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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지기가 금번 휴가때 거제도를 찾았었는데 이 뉴스를 먼저 접했다면 직접 확인했을겁니다.

겹꽃 무궁화나무를 폄하할 의도는 아니지만

사진으로 보건데 '새한' 품종과 같은 배달계 겹꽃 무궁화는 성장속도가 다른 무궁화나무보다

매우 빠른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나라꽃으로서의 무궁화는

홍단심계와 백단심계 홑꽃 무궁화입니다.

우리의 정서상 겹꽃 무궁화는 설문에 대한 통계로 보아도 국민들이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뉴스 내용의 표현으로 미루어

마을에 있는 50~60년된 무궁화나무가 팔뚝 굵기라는 주장도 이해할 수 없네요.

어른 팔뚝 굵기 정도면 아무리 많이 쳐도 수령 20년 이내의 무궁화나무입니다.

둘레가 80센티 정도라면 직경 30센티가 되지 않은 무궁화나무입니다.

(물론 직경 30센티도 매우 큰 무궁화나무이긴 하지만...)

여하간 조경수 전문가가 아닌 20~30년 이상 무궁화를 연구하신 국립산림과학원이나 한국무궁화연구회의 공인된

무궁화 박사 등 전문가를 통해 의뢰하는게 정확할 듯 싶습니다. 

실제 100년이 넘는 가치가 있는 무궁화나무일수도 있습니다.

 

상기의 무궁화지기의 견해는 개인 의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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